필립스코리아, AMC 잉크 계약으로 디지털 병리학 발전 < Device/ICT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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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AMC 잉크 계약으로 디지털 병리학 발전 < Device/ICT < 기사

Nov 26, 2023

한국필립스는 서울아산병원(AMC)과 국내 병리진단 완전 디지털화 협력을 위한 레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병리학 솔루션(IntelliSite Pathology Solution)을 활용해 대내외 교육 지원, 국내외 의료기관 현장 방문 등 디지털 병리학 분야 리더십 확대를 위한 상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Philips Intellisight Pathology Solution은 슬라이드 스캐너와 서버, 스토리지, 뷰어를 갖춘 이미지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된 디지털 병리학 이미지 생성, 시각화 및 관리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2014년 유럽에서 처음 승인됐고, 2017년 미국, 2018년 한국에서 승인됐다.

기존의 병리학 판독 시스템은 광학 현미경으로 유리 슬라이드에 놓인 조직 샘플을 수동으로 분석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판독 시스템은 스캐닝 중에 생성된 코드를 기준으로 슬라이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모니터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저장 장치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슬라이드 준비부터 정리, 분류, 읽기, 보관까지 훨씬 효율적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병리 진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정밀의료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대학병원과 병리학과에서 디지털 병리학 솔루션을 채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중 AMC는 이미 2022년 1월 모든 아날로그 병리학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완료했다. AMC는 연간 96만명의 암 환자를 치료하고 90만명 이상의 병리학 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AMC는 생검 슬라이드를 디지털화하는 11대의 고성능 스캐너, 페타바이트 용량의 서버, 10기가바이트의 독립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단일 기관을 위한 세계 최대의 디지털 병리학 인프라가 되었습니다.

박재인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AMC와 협력해 디지털 병리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병원 프로세스를 최적의 진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환자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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